동네주민 추천2로 갔는데 다 구워 주는 집이라 확실히 더 맛있더라고요! 불판 온도도 체크하고 아주 열심히 구워 주십니다ㅎㅎ 근데 맛은 있는데... 육즙도 좔좔 흐르고 오 맛있다! 소리가 절로 나오긴 하는데... 느끼해요ㅠㅠ 나이가 들었나... 웬만하면 고기 먹으면서 느끼하다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먹다 보면 느끼하더라고요ㅜㅜ 두 번 방문했는데 인당 1인분씩만 먹고 볶음밥으로 바로 넘어갔네요ㅠㅠ 볶음밥은 치즈를 더 추천합니다. 근방에서 인기 많은 집인데(지나갈 때마다 사람 많음) 저는 굳이 재방문은 안 할 듯합니다🥲

하우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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