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여름 분위기도 좋고 밤티라미수도 맛있고 커피도 괜찮았는데 프렌치토스트는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 맛 자체는 괜찮고 말돈소금 같이 찍어 먹어 보라고 하는 것도 좋았으나 불행히도(?) 전 속까지 푹 젖어 흐물해지기 직전의 프토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가운데가 좀 뻑뻑?했어요. 같이 간 친구는 뻑뻑한 게 더 취향이어서 좋았다고 했는데 어쨌든 그 친구도 밤티라미수가 더 맛있었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엄청 작은 가게라 대기 손님이 있을 시 2시간 30분? 제한이 있는 거 같아요. 전 스쳐 지나가듯 보긴 했는데 뭔 4포인트 글자로 카운터 바닥에 적어 놔서 친구는 전혀 못 봤다고🤣 주말에 가시는 분들 참고하십시오.... 아무튼 그래서 정중히 제한 시간이 다 되었다고 하시는 말에 나오게 되었는데 이게 점수에 엄청난 영향이 있었던 건 아니고 모기가 너무 심각하게 주변에서 알짱대서 그거 때문에 점수가 좀 낮아졌습니다ㅠㅠ 아무리 앞에 풀숲이 있고 가게 전체가 열려 있다지만 대왕 모기 때문에 대화에 집중이 안 되더라구요ㅠㅠ 문 열어놓는 계절의 가게들을 좋아하는데 아주 아쉬웠습니다.... 그치만 라임파이가 있어서 근처에 가게 된다면 라임파이 먹으러 가고 싶어요!!
카페 무히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9길 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