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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2018.12. 등갈비집 실패하고 차선책이었던 훠궈집으로! 사실 제대로 된 훠궈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세가지탕 다 먹었는데... 마라탕인 줄 알았는데 홍탕인가봐요🤔 분명 얼얼했는데...? 마라는 이것보다 훨씬 얼얼하단 말인가....! 어쩐지 잠깐만 얼얼하더라고요?! 여기의 가장 큰 장점은 고기도 채소도 소스도 셀프! 무한리필이란 것입니다. 먹고싶은거 눈치 안보고 다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ㅠㅅㅠ 국물도 괜찮았는데 토마토탕 맛이 조금 약한 것 같아 아쉽네요... 젤 적게 먹음ㅋㅋ 연유 찍어먹는 꽃빵도 은근 맛있더라구요. 따끈따끈하니 달콤한 맛😋😋 근데 셀프라 그런가 좀 정신없어요ㅎㅎ 직원분들은 친절하십니다!

복성루훠궈성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17번길 27 백두프라자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