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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추천해요

5년

혼자 먹을 수 있는 미즈타키+가격대가 너무 높지 않을 것, 이라는 조건으로 찾은 가게입니다. KITTE건물에 있어서 엄청 깔끔한 가게에요. 원래 국물팩과 마시는 식초류 판매가 중점인데, 이것들을 사용해서 음식도 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식초를 살짝 섞은 물과 육수국물같은 것을 주시더라구요. 오전엔 차 종류도 팔고, 다른 식사 메뉴도 있었지만 저는 역시 #미즈타키 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유자식초에 탄산 섞은 음료도요😊 원래 정통 미즈타키는 부위별, 재료별로 익혀먹는 순서가 있어서 비싼 가게를 가면 직원이 하나씩 익혀주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만... 여긴 하위호환(?)가게라서 한번에 익혀줍니다:-) 후쿠오카가 치도리(地鶏)라고 토종닭 소비가 많은가봐요. 그 닭으로 만든건데 확실히 육질이 탱탱하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삼계탕이랑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일본의 맛이었어요. 계속된 음주와 기름진 음식으로 지쳐가는 저의 위장에게 한줄기 빛 같은 식사였습니다😄 이 뒤에 바로 에비스바를 갔지만요 후후...

だし処 兵四郎

日本、〒812-0012 福岡県福岡市博多区博多駅中央街9−1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