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송리단길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어딜 가도 자리가 없어서 그냥 자리 있는 카페에 들어갔어요 이름도 지금 검색하고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아메리카노랑 크로플 시켰는데 최근에 와플같은 크로플을 먹었던지라(?) 크로와상 느낌 나는 크로플에 점수를 좀 후하게 줬습니다... 커피는 좀 기름기 있고 산미가 튀고 씁쓸함도 좀 있어요. 라떼가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만 커알못이라💦 일단 저는 산미가 있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욬ㅋㅋㅋㅋㅋ 재방문은 아마... 또 사람이 많아 길거리를 헤매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분위기는 좋았어요! 아차. 꽃은 제겁니다(?)
카페 마달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2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