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배고파서 사진을 잊었습니다... 꽤 오래전에 한 번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인데 가격 말고는 예전과 거의 같은 것 같아요! 무뚝뚝한 듯 세심하게 챙겨 주시는 사장님과 여전히 맛있는 티코 아이스크림 후식😋 오늘 너무 손님 많아서 추가 주문도 힘들어 보이고 볶음밥도 포기하고 나가려는데 사장님이 볶음밥 먹는다더니 왜 안 먹냐고 후식이라도 먹으라고 후다닥 아이스크림 챙겨 주셨어요! 곱창은 물론이고 서비스로 나오는 선지국과 천엽, 생간까지 다 맛있습니다ㅠㅠ 다만 사장님이 다 따로 구워주시기 때문에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는 딜레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낙성곱창
서울 관악구 봉천로 495-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