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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카페 우물 있던 자리에 새로 생긴? 바뀐? 카페입니다! 버터바를 처음 먹어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맛있었어요ㅠㅠ 버터 풍미가 싹 돌면서 꾸덕하고 달달한 것이 취향이었습니다ㅎㅎ 비록 같이 간 친구들은 묵직하고 단것을 안 좋아해서 취향이 아니라 했지만요... 대신 레몬케이크를 엄청 맛있게 먹더라고요! 얼그레이랑 바닐라 버터바 먹고 잼잼 버터바 포장해갔는데 잼이 상큼해서 오히려 초심자(?)는 잼잼 버터바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커피가 신맛은 적고 고소해서 제 취향ㅠㅠ 바질토마토에이드는 마르게리따 피자 같은 느낌인데 독특하면서 신기한 맛이었어요ㅋㅋ 레몬에이드도 그렇고 많이 달지 않으면서 뒷맛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레브

서울 광진구 능동로15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