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미분당.... 은 두 달 전쯤인 것 같군요ㅎㅎㅎ 아 포스팅 너무 밀렸다(?) 너무 일어나자마자 먹으러 가서 반 이상 남기고 말았읍니다... 지구야 미안해🥲 근데 미분당 의외로 제 취향이 아니네요ㅋㅋㅋ 좀 저에겐 애매한 포지션의 국물맛이었어요ㅠㅠ 일반적인 흰 국물과 소이연남의 진한 국물 사이 어딘가의 맛이라고 느껴졌는데 미분당보단 아예 흰국물을 먹거나 소이연남을 갈 것 같아요. 야심차게 기대하고 갔는데 아쉬웠습니다 흑흑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소스도 여러 가지고, 고기가 엄청 푸짐해서 웬만한 사람들은 남길 것 같은 양이랄까요? 물론 지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요ㅎㅎ
미분당
경기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16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