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독특한 걸 주문해 보았어용! 반미버코(반미보코)라는 건데, 소고기찜과 반미가 같이 나오는 메뉴입니다. 아무것도 들지 않은 바게트가 바삭하게 데워져서 나오는데 요거만 먹어도 맛있네요ㅋㅋ 그냥 빵맛이긴 하지만여.... 소고기찜은 휘저으니 정말 갈비찜에서 많이 보이는 소고기가 듬뿍 들어 있었습니다. 9천원이었는데 고기값인가 봐요ㅋㅋㅋ 당근도 들어 있고 정말 갈비찜 느낌! 거기에 카레향 약간, 레몬그라스와 파인애플?도 들어 있고 살짝 이국적이더라고요. 늦은 아침을 먹으러 갔는데 딱 맞는 선택이었습니다💃 양은 많지 않은 것 같아서 보통의 식사로는 조금 부족할 것 같은 양이었답니다ㅎㅎ

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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