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를 먹으려면 빨리 가야한다는 소릴듣고 11시 15분쯤 집에서 호다닥 나왔더니..벌써 케이크가 부리나케 팔리고 있었다. 헤이즐넛쇼콜라와 쑥팥크림케이크를 포장했는데 쑥팥크림케이크가 완전 물건임! 팥 특유의 향이 나지 않으면서도 팥의 따뜻한 부드러움은 그대로+쑥향이 은은하게 나서 케이크맛을 해치지 않아 진짜 맛있었다. 집앞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감격스러움
화이트 캐롯
경기 과천시 관문로 151 11단지상가 상가 1동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