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익선동, 너무 춥고 (4월방문) 추운 날이라서 비를 피해 급히 밥먹으러 들어간 곳인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막입인 제 입에도 맛있었지만 나름 미식가인 제 친구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사진은 하나뿐인데 친구가 시킨 스테이크도 괜찮았어요! 미듐레어를 좋아하는 친구가 살짝 오버쿡 된듯하다고 불평하긴 했지만요^^.. 구워진 모닝빵 같은게 제공되고 3000원 내면 4조각 추가인데 진짜 맛있어요... 배불러도 빵추가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이태리 총각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21-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