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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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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4인 20만원이 아깝지 않은 구성이었어요. 반찬하나하나가 맛있고 간장게장이 실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만족해하셨어요. 한정식 식당보다는 정갈한 느낌이 없을지 모르지만, 맛으로는 이정도 느낌 내는 곳은 없어요. 쉐프님(?)이 반찬 하나하나 얘기해주시는데 애정과 정성이 담긴 느낌이었어요. 지금까지 게장집 많이 다녔는데 알 저렇게 많이 들은건 처음 봤어요. 게장 간장도 안짜고 적당히 달달해 맛있구요. 단점이라면 두 마리라 4명이서는 약간 부족한 느낌? 테이블이 두개인지라 예약은 극악이지만, 예약 성공하면 또 가고싶네요.

산지

서울 중구 다산로 32 남산타운 스포츠센타 1층 1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