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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리여정
추천해요
2년

- 바나나 캬라멜 크림브륄레 슈 인스타에서 이 메뉴를 본 순간부터 항상 가서 먹어야겠다 너무 이쁘다 맛있겠다 생각했는데, 직접보니 포장도 아니고 먹으러 간 상황에 슈를 안먹는다? 저 비주얼을 안먹은다? 말도 안된다 시켰습니다. 안에 캬라멜 크림 한가득에 가운데 바나나 콩포트? 같이 있고 위에 크림브륄레처럼 설탕 토치에..이거 말모말모..미친맛 먹으면서 이건 친한 친구한테 포장해가서 바로 당일에 손에 들고 정열적으로 먹어라 하고 싶은 맛.. 담에 가면 또 먹을거예요.. - 애플따탕 밑에 시트가 약간 카스테라 같이 폭신하면서 약간의 단단함..? 시럽에 적신듯한 느낌인데 축축하다거나 물먹은 스펀지같은게 아닌 딱 적당한 느낌에 크림 레이어에 가라멜에 졸인 사과까지. 개인적으론 바삭한 밀푀유나 그런 식감을 가진 따탱을 좋아해서 슈를 저 추천하지만 무난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많이 강한 맛은 아니였고 디저트들과 먹기 좋은 무난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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