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장소로 괜찮았다! 제일 큰 테이블이 4인석이라 좀 불편하긴 했지만 ... 네이버 예약이 가능해수 편리하게 이용했다 소주방 안주가 맛있다고 들었던터라 기대하고 갔는데 이 집이 아닌걸까.. 맛은 그저 그랬다 김치우동, 버터갈릭감자튀김, 오겹보쌈을 먹었는데 진짜 전부 그냥 아는 맛이었다 특히 버갈튀는 비추입니다 만원인데도 양도 많지 않아요 근데 또 생각보니 갓튀긴 튀김이라 애들이랑 맛있게 먹긴 했다 그리 유명한 메뉴가 아니었던걸까 왠지 모르겠지만 이 곳은 재방문 의사가 없다 분위기도 별로였다 연남동엔 분위기 좋은 곳이 많으니 다음엔 더 맛있고 분위기 좋은 집을 갈 것 같다
소주방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6-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