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쿵푸 마라탕 원래 있던 곳이 너무 유명해져서 좀더 넓은 이 곳으로 이전했다고 한다 여전히 바글바글하지만 ㅋㅋㅋㅋ 이 주변 사람 치고 마라탕 안 먹어본 사람이 없길래.. 유행에 뒤쳐지지 말자며 댕구랑 신나게 마라탕을 먹으러 갔다 티비나 인터넷에서 이름은 들어봤지만 맛은 생소해서 잔뜩 긴장하며 마라탕 재료를 골랐다(셀프) 조금 매운맛을 골랐더니 맵찔이 입맛엔 조금 매웠다! 근데 국물 자체가 좀 느끼한 맛이 돌아서 매운 맛이 있는게 더 나은 것 같다 중국당면 넣었는데 진짜 잘어울린다♡ 떡으로 된 면도 꽤 잘 어울리고, 기본적으로 면류가 들어갔을때 시너지가 좋다!
라쿵푸 마라탕 마라샹궈
경북 경산시 대학로61길 1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