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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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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갑자기! 바람 쐴 겸 운전 연수 할 겸 다녀온 영종도 미애네칼국수임다. 옛날에 갔다가 오랜만에 재방문이었는데 이렇게 네스트호텔이랑 가까운줄은 몰랐어요. 칼국수 하나에 파전 먹을까 했지만 2인부터 된다고 하길래,, 그냥 바닷속칼국수 소(40,000원) 주문했습니다. 보리밥과 같이 먹을 찬을 주셨어요. 무생채 조금, 고추장 보리밥에 살짝 넣고 가볍게 비벼먹었슴니다. 애피타이저로 딱인 맛이에요! 바닷속칼국수는 해물이 진짜 바글 가득해요. 일단 산낙지 한마리 통, 전복 둘! 홍합, 백합, 바지락은 수도 없이 그득하게 들었는데요. 그래서 국물 시원~ 해요. (산낙지 자르다가 먹물 건드려서 터졌어요. 그래서 국물색이 이럽니다 우하하) 면도 손칼국수인지 제각각 크기! 쫀득해요. 바람쐬러 간김에 들르기 좋은 곳 같습니다. (화장실은 외부, 가기 두렵게 생겨서 안갔어요!)

미애네 칼국수

인천 중구 용유로21번길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