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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4년

혈중 초밥 농도가 낮아 모구모구에 왔어요. 주시는 나가사끼 국물도 맛있고 초밥 퀄리티도 좋습니다. 애석하게도 입이 많이 아주 많-이 짧은 저는 다섯피스부터 배가 불러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샤리가 맛있어서 꾸역꾸역 다 먹고 나왔습니다. (첫 끼 버프도 무시할 순 없을 거 같지만요) 횟감도 싱싱했습니다. 적당히 도톰했고요. 저는 샤리 조금을 부탁드렸고 친절하게 들어주셨습니다. 돌곶이에서 초밥 드시고 싶으실 때 추천합니다:-)

모구모구

서울 성북구 돌곶이로 6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