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 트러플 버거 내부가 엄청 넓어요!! 근데 창가빼고는 컴컴해서 채광은 별로였어요. 저는 버거 주문했고 같이온 2명은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파스타가 그렇게 별로라고 화를 냈어요. 씨푸드 국물 파스타, 새우 링귀니를 먹었는데 씨푸드 파스타는 맛없고 비려서 다 남기고 왔어요. 뭐랬더라...새우 링귀니는 그냥 고춧가루 섞은 맛이래요. 버거는 그냥 저냥 무난했어요. 별로 들은 거는 없구요. 그리고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음식 받기까지 30분 정도 걸렸어요ㅠ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온 사람들이랑 한꺼번에 음식을 받았어요. 어린이대공원 근처라 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의 분들이 꽤 있었지만 공간이 넓어서 그런지 옆에 아이들이 없는 자리라 그런지 그것 때문에 불편한 건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별로였던 경험이지만 안갈것 같지는 않은?
바나나 토크
서울 광진구 능동로 23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