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로 즐기기 좋은 퓨전중식이 그득그득한 다이닝후입니다. 우마왕이랑 카다이프로 덮혀진 유년기 2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음식 이름에서 느낄 수 있는 사장님 혹은 주방장님의 센스 혹은 아재미 그 사이. 색다른 중식을 즐길 수 있었고 대체적으로 맛이 쎈 편이라 식사보다는 안주로 즐기기 좋습니다. 유년기는 색다르게 카다이프라는 얇은 면 튀김이 덮혀져 있습니다! 요게 첫입은 바삭하니 기분좋게 먹었는데 시간에 지나면서 소스에 풀어져 맛고 비쥬얼도 식감도 아쉬워지더라구요. 이 점은 참고하세요! 가게 전반적으로 분위기도 어둑하고 와인도 판매 중이라 소개팅이나 데이트하시는 테이블도 있더라구요! 워크인은 홀 테이블만 가능했고 룸을 이용하시려면 예약을 해야하니 참고하세요.
다이닝 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4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