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도화로 바뀐 후 방문. 평소에 팔던 솥밥과 이자카야를 함께 하는데, 도화술상코스를 시킴. 2.5만원으로 말도 안 되는 구성을 경험함. 1. 명란냉두부-깻잎이 킥으로 부드러운 순두부와 명란이 꽤 잘 어울림. 2. 도미회-적당히 숙성된 도미는 감칠맛 최고. 3. 미나리튀김-미나리와 새우가 같이 튀겨져 나오는데 처음에는 슴슴한 줄 알았지만 무엇인가 계속 중독성 있는 맛. 4. 도미생합탕-도미와 백합이 들어가 있고 국물이 깊음. 고추가 같이 들어가 칼칼하니 코스 중에 가장 만족함. 해장으로는 최고일듯. 함께 흰쌀 솥밥도 주시는데 양이 많기에 둘이 하나 먹는 것도 추천. 그 외 추가해서 먹은 것 5. 게우소스 파스타-최근 먹은 파스타 중 최고. 오늘 먹은 것 중 원픽. 전복 내장과 크림 조합 그리고 적당히 익은 면이 잘 어울림. 감칠맛이 엄청남. 6. 가라아게-무난한 맛. 이 가격으로는 말이 안되게 맛있음. 내공 있는 사장님이 마음 바뀌시기 전에 얼른 방문해 보시길.
도화 솥밥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3-10 선덕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