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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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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근처 지나다가 갑자기 디저트가 땡겨서 다녀왔어요 디저트 불모지라고 생각했던 차에 반가웠던 카페! 무화과피칸 스콘과 피넛인절미 다쿠아즈,아아메주문 스콘은 무화과피칸,에담치즈 두가진데 오천원에 두개로(수제쨈포함) 판매 되고 있어 하나는 포장했어요~ 일단 뻑뻑하고 목 막히는 맛으로 취저당했고 피칸도 많이 들어있어 고소~ 근데 데워주시는 과정에서 말랐던 건지 원래 의도하셨던건지 겉면이 상당이 딱딱해서 아쉬웠던 ㅠㅠ 속에 들어있는 무화과도 마르고 딱딱해서 조금 존재감이 없던 느낌.. 다쿠아즈는 크림치즈, 베리, 피넛인절미 세가지 피넛인절미는 이름과 걸맞게 다들 아는 그 맛 이여서 좋았고 맛있게 잘 먹었네요!!

헤이쥬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15길 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