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전 평이, 갓김치는 맛있었음. 소라숙회 평이했던 것 같음. 유명한 곳이니 한 번쯤 분위기 느끼며 먹어보는 것으로 만족 주말이라 대기자가 많고, 주인이 자꾸 돌아다니며 테이블을 보고다니는게 보여서 눈치보여서 안 그래도 나가랴고 쿰척쿰척거리고 있는데 나가달라는 말을 들어서 주말의 망원동이란 그런건가(?) 싶기도 하면서 불쾌한 마음이 드는데 차라리 공식적으로 시간 제한 2시간이나 세시간을 두는게 어떨지. 만약 먹어보고 싶다면 주말 방문보다는 여유로울 주중에 가시길.

너랑나랑 호프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