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부근의 커리 1978입니다. 그냥 평범한 커리집 같지만 토핑의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습니다. 저는 가라아게가 먹고 싶어서 추가를 했는데 사이즈도 작지않고 맛도 좋습니다. 돈까스 카레 토핑의 경우는 정말 사이즈가 크던데 다음에 한 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깍두기와 단무지는 그냥 손대지 않았고^^ 테이블에 있는 파를 팍팍 넣고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카레는 매콤한 편이고 먹다가 시치미를 뿌려서 더 맵게 먹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이 곳은 밥과 카레가 무한 리필이니 참고하세요! 이런 카레집은 상당히 많지만 또 가도 좋다는 생각이 든 몇 안되는 집입니다~😄
커리 1978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997번길 4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