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맛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뭔가 가볼 기회가 없었는데, 생각보다 목적지에 일찍 도착했는데 점심은 못먹었고 간단하게 때우기 좋을 것 같아 들렀습니다. 허름한 가게 한켠에는 생활의 달인 꽈배기 달인 명패가 있고,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저런 비주얼의 꽈배기 등이 반겨줍니다. 꽈배기, 찹쌀 도넛, 고로케가 먹고 싶었는데 3개 단위로만 판매한다 해서 꽈배기(3개 천원)와 고로케(3개 이천원)을 시켰습니다. 아...맛있습니다... 별거 아닌데 맛있어요. 고로케도 속이 많은 것도 아닌데 맛있구요ㅋㅋ 증말 잘 튀기시는군요😋 조만간 또 먹으러 갈것만 같은 예감이ㅎ.ㅎ
온달만두분식
서울 마포구 백범로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