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줄선 사람들로 가게 앞이 바글바글하는 곳. 주말 점심 이른 시간에 찾아가니 웨이팅없이 입장! (이것도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점심 메뉴가 따로 있습니다. 치이즈와 계란후라이를 추가했고, 꽤 자극적인 맛이고 간이 센 편으로 괜찮은 맛입니다.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간이 무척 세다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곱창전골?도 궁금합니다. 어딘가 아쉬운데 어어어어어엄청 맛있다고 생각되진 않았고 줄을 안서도 된다면 괜찮은 한끼가 되겠다 싶은 정도! 양마니나 양미옥 대창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기대에는 못미쳤던 곳.
은마 양대창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