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메뉴인 페퍼 크림 파스타, 찹스테이크를 주문했고 화이트와인도 주문했다. 페퍼크림파스타는 확실히 독특했다. 크림 파스타에 통후추, 허브의 맛이 났는데 고기랑도 잘 어울려서 맛의 조화가 좋았다. 챱스테이크는 모두가 아는 찹스테이크 맛? 신라호텔 쉐프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맛도 있었고 개성도 충분했고 분위기 좋은 식사를 하고 왔지만, 연남동엔 맛집이 워낙 많아서 굳이 재방문을 하진 않을듯하다.
문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2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