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쟈 @hung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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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양갈비는 맛있구 소고기 우거지 파스타? 섬세한 느낌은 아닌 것 같지만 독특하고 괜찮았어요 비프 스테이크도.. 소고기가 퍽퍽해서 섬세한 맛은 아니었는데 감자 그라탕과 같이 먹는 맛이 살짝 독창적이고 좋았습니다 포르치니 버섯 크림 파스타는 조금 애매했어요ㅠ 비프 타르타르 처음 줄 때 연기 나게 해서 주는, 인스티용 음식 같은데 맛은 애매했어요.. 크림브륄레도 무난하지만 생각날 것 같은 맛은 아닌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맛은 무난하게 괜찮지만 빼어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사당에 이렇게 조용하고 정제된 공간이 흔치 않네요 그래서인지 소개팅/데이트 스팟으로 많이 이용되는 것 같습니다

앙젤리제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6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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