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heavenly
3.0
1년

전반적으로 무난~ 베를린 감성을 지향하는 가게 같은데 딱히 인상적인 부분은 없었어요... 가게 벽 전체가 통창으로 돼있고 내부가 그리 크진 않음! 직원분이 자리로 와서 주문받으십니다 양초케이크(0.9)는 타르트 형태 시트 위에 크림치즈와 딸기퓨레가 올라가 있는 메뉴고, 라이터로 심지에 불도 붙여주셔요 음료는 시그니처크림커피(0.7)랑 말차라떼(0.7) 마셨는데 커피는 크림이 짭짤해서 묘한 맛이었고 말차라떼는 평범했어요 화장실은 같은 건물 2층에 한 칸 있습니다 선곡 좋기로 유명한 곳이라 기대하고 갔는데 기억에 남는 게 하나도 없어서 아쉽네요••• 재방문 의사는 없지만 만약 다시 간다면 술이랑 안주 먹어보고 싶어요

바우슈텔러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