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에서 나름 유명한 집인데 맛을 기대하고 갈 만한 곳은 아니에요 그냥 가게 적당히 깔끔하고 구색 갖춰서 나올 뿐임... 스끼야끼 정식(1.5)은 점심과 저녁에 1500원 차이가 나는데 대신 마끼 하나를 추가로 줘요 저는 저녁 세트로 먹었고 마끼가 나쁘지 않았어요 스끼야끼도 맛없다까진 아니지만 특색있지도 않아요 젤리는 좀 이상했음 계란도 어떻게 먹어야 하는 건지 파악하지 못했음 밥약 하거나 애인이랑 식사할 때 기대없이 한 번쯤 갈 만해요 평일 저녁에 간 건데 사람 꽉 차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직원분들 약간 정신없고 매장 바닥이 매우 미끄러움
동경산책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3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