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 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 4.5점 마라떡볶이(1.6) 크림새우 (1.8) 고기온면(1.25) 워낙 “힙한” 느낌의 가게라 평소 가격이나 음식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는데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엄청 맛있었어요 중식이나 홍콩음식 퓨전 좋아하는 분들 환장할 듯... 재방문 의사 무조건 떡볶이는 절반은 가래떡 절반은 분모자, 딱 맵찔이가 견딜 수 있는 한계치의 매움이에요 온면은 국물이 진짜 진함 크림새우는 코코넛맛이 꽤 나서 호불호 갈릴지도 저는 그린빈까지 맛있고 좋았어요 장마 첫날에 방문한 덕에 가게가 조용하고 쾌적했는데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손님 꽉 차면 엄청 정신없을 거 같긴 해요 그렇게 되면 4.5점 못 줄듯
불꽃
서울 용산구 보광로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