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na's Nyc 휘슐랭 4.0 혼자 간 여행이라 피자 한판도 혼자 먹어야 했습니다. 아 물론 다 먹었습니다 ㅎㅎ. 덤보 근처에 있는데 그 유명한 그라말디가 있는데 그라말디의 대부가 무슨 일 때문에 화나서 차린 피자집이 줄리아나라고 합디다. 그래서 관광객들에게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있기도 하고 맛도 더 있다는 평(옐프 등등에서 그러더군요)을 들어서 바로 방문! 혼자라 피자를 만드는 곳 바로 앞의 빠-석에 앉았는데, 전 테이블보다 좋았습니다. 피자 만드는거 보는 재미에 피자 나오는 30분이 훅 지나갑니당. 피자는 추천받은 걸로다가 먹었는데, 반반도 된다길래 페퍼로니 화이트피자(토마토 소스 대신 갈릭 소스)를 반, 미트볼 토마토 피자를 반으로 시켰슴다. 페페로니는 뭐 당연히 맛있구, 미트볼도 삼삼하니 맛있었습니다. 토마토소스도 엄청 신선했고 도우도 굿굿!! 하지만 모짜렐라가 조금 질긴 감이 없지 않아 있었네용.
Juliana's
19 Old Fulton St, Brooklyn, NY 11201,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