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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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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사실 여기 후기를 남기고 싶지 않았다 그만큼 다들 몰랐으면 하는 가게 (다들 이미 많이 알지만😅) 이 가게의 음식 맛이란, 찾아오는 손님들이 한마음으로 가게의 분위기를 망치지 않기 위해 서로 배려하고, 주인장의 느릿하지만 다정한 서비스를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모습이 모두 담긴 것 아무튼 갈때마다 마음이 따스해 지는 곳이다

히메지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길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