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착하고 첫 식사로 방문한 곳! 평일 늦은 점심시간대 방문해서 한산했음 <<전복밥>> 나오자마자 고소한 향에 전복과 미역도 듬뿍 올라가있어서 기대하고 숟가락 들게 만듬! 전복이 적당한 사이즈로 큼직하게 썰어 들어가서 식감이 만족스럽고 따뜻하고 고소한 밥이 맛있어 덕분에 즐거운 식사가 되었음 👍🏻 <<전복칼국수>> 전복밥의 고소함에 밀려 처음엔 진가를 몰라봤으나 먹을수록 고소함이 더 올라오고 녹진한 국물이 면과 잘 어우러져 싹 비우고 나옴!! 개인 취향으로는 나온 직후보다 살짝 식고 면도 불고 난 뒤가 국물도 녹진해지고 면이 맛을 싹 머금어서 더 맛있는 듯 <기타> -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수저가 개별 포장되어 있어 위생적인 느낌이었음 - 메뉴 나오기 전에 반찬부터 맛 봤는데 특별히 맛있다거나 하지 않고 무난했음 - 같이 나온 미역국은 그저 그럼 - 식후 커피와 슬러시는 원하는 분들께 기분 좋은 서비스일듯! ——————————————— 결론 : 메뉴 모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추천 : 전복 좋아하는 분 면과 밥 모두 포기할 수 없는 분 가족 식사 친구와 여행시 맛있는 한 끼
양씨네 제주전복칼국수
제주 제주시 관덕로13길 10-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