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브런치의 극치,,,혼밥은 절대불가 ✔️대기여부 대기없음. 다만 대기명부가 있는것으로 보아 평상시에는 대기가 꽤 있는듯 ✔️메뉴명 레드쉬림프크림파스타 ✔️맛 생각보다 맵다...!! 매콤한 파스타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 파스타도 매콤정도로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매웠습니다. 신라면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면은 단단한 편이고, 마트에서 사는 면에 비해 얇은 것 같아요. 크림소스가 되게 묽고 많이 있어서, 면이 마르면 다시 소스에 묻혀 드셔도 될 정도입니다. 새우는 5마리? 정도 들어있었고 미니새송이가 들어있습니다. 소스에는 양파 조금, 새우, 미니새송이 정도 있고, 계란 노른자를 올려주셔서 그거랑 같이 섞어서 먹었습니다. ✔️총평 맛이 없거나 한건 아닌데, 맛있는것도 아니라서 또 가긴 고민됩니다. 맛있거나, 맛은 평범한데 가성비가 좋거나 가 재방문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는데, 둘 다 아니라서요. 인테리어는 잘 꾸며놓았다고 생각하고, 위생상태도 좋습니다. 다만 브런치가게의 특징인지, 오더, 픽업, 리턴과 기본 수저세팅, 컵 가져오는것까지 셀프입니다. 서비스는....음 브런치에 흔치 않은 혼밥이어서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지 모르겠지만 친절하지 않고 약간 귀찮아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사람이 많고, 시끌시끌합니다. 그냥저냥 오래 얘기하고 카페겸 밥먹으러 가기에는 나쁘진 않아보여요.
브런치가든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22대로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