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달반늘 대기 두시간은 될 것 같아서 포기하고 급하게 상주로 좌표 찍은 곳. 근데 너무 맛있어서 울었다.... a정식(19,000) b정식(25,000)의 차이는 커틀릿의 유무인데 두 분이 가시면 하나씩 해서 커틀릿은 나눠드시면 딱일 것 같아요 코스 치고 파스타 양이 많아요. 인스타 맛집 잘 안믿어서 반신반의 했는데 이날의 햇빛부터 작은 정원, 음식 준비하던 소리 등등 많은 것이 떠오르는 곳으로 남았다. 예약없이 가서 네 팀이 둘러 앉는 테이블에 있었는데 여기도 좋았지만, 예약하고 룸으로 가면 아늑하다고 합니다 참고 ✨ 밥 먹고 앞에 상주 은모래 산책하고 핫도그 사먹으면 좋은 코스
이태리회관
경남 남해군 상주면 남해대로697번길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