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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냥이
4.0
2개월

저렴한 가격과 살짝 가벼워 보이는 분위기에 큰 기대 않았지만, 생각보다 놀라웠던 곳 😮 오랜만에 맛보는 카이막이 참 맛있었고, 먹은지 꽤 된 시점인 지금에서도 먹었던 모든 음식의 맛이 기억 나는 것 같은 💗 가장 놀라웠던 점은 누가 봐도 음식 양이 적어 보여서 전혀 배가 차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파스타를 먹을 때 쯤 되면 어느정도 배가 차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됨 파스타는 라구랑 화이트 라구 하나씩 시켜서 쉐어해 먹는 거 추천 ✅ 특히 화이트 라구는 지금껏 먹었던 파스타들 중에 손에 꼽을 만큼 괜찮음! 다 먹고 나서 아 다시 먹고 싶다 하고 생각했던 음식들 얼마 안 되는데 다음 날 바로 다시 먹고 싶다고 말했음 🤤

뮬 연남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2-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