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포스팅은 카페 코지로 정했다. 폭삭 망할대로 망해버린 숭실대 상권에 비춰진 한 줄기의 빛은 아마도 카페 코지일 것이다. 여타 프랜차이즈 카페들처럼 아메리카노 한 잔 시키고 앉아있기엔 연유라떼와 초콜렛 코코넛 스무디가 너무 매력적이다. 라떼는 가벼운 달달함, 스무디는 머리까지 시원한 빙수같은 맛에 컵을 넘기는 양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INSTAGRAM유저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만한 카페이다. 추천 !
카페 코지
서울 동작구 상도로 33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