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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히타가 맛있는곳. 고기들이 적정히 간이 잘되어 구어져 나온다. 소스들(과카몰리 제외) 및 또띠아가 계속 리필되어서 좋다. 치미창가는 쏘쏘. 밥이 좀 헤비한 느낌?(다른곳에서 밥이 안들어간 치미창가 먹었었는데 그게 더 내입맛) 치폴레볼도 마찬가지. 밥이 다른 재료들에 비해 너무 많은 느낌. 사진과는 좀 다름.. 마지막 비리아 사발면/타코. 비리아 소스가 맛있음. 우리나라 육개장에 비리아 소스 넣은 느낌인데, 이색적이고 괜츈했움! 타코랑 같이 먹으니 은근 별미.

띠오 데 산타바바라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5길 50 대명빌라 지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