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오고 맛은 안봤으니 평은 나중에 추가. 국밥류가 두가진데 다슬기들깨탕/ 순대국 아직 최저시급의 상향패치를 받지 않은 집 같네요. 1인분씩 포장을 해주신다. 사진 2는 다슬기들깨탕(포장) 냄새는 괜찮음 ! 사진 3은 야채인데 순대국에 보통 부추만 주는데 숙주도 주는데는 첨본다. 아무튼 많이 주셨는데 콩나물/숙주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어서... 음 국물에 무슨 맛이 날지는 모르겠다. 들깨가루/다대기 따로 포장해주셨고 고기랑 순대도 많이주심 집에 와서 끓이니까 비주얼이 흠.. 스럽긴 한데 (숙주시졍..) 아무튼 집에서 제일 가까운 순대국집 뚫었으니 먹어보고 괜찮으면 다음에도 먹을 것 같긴 하다. (몇곳 더있긴 하더라..) 순대국 먹어보고... 얘는.. 별로와 보통 사이 숙주가 너무 끔찍하다. 라멘도아니고.. 쌀국수도 아니고... .. 뭐조... 아 국물은 좀 가볍고 다대기가 좀 많이 별로다. 왜 무말랭이 양념 냄새가 나징.. ㅜㅜ 순대는 음.. 그냥 빨간순대가 아니라 하얀순대... 순대 너무 밍숭해서 새우젓 국물에 팍팍찍어먹음 순대는 뭐 나쁘진 않은데.. 난.. 충무로역 옆에있는 거기(아직 지도에서 못찾음 열번도 더먹은데인데;,) 거기보다 내취향인데를 못찾아서.. + 어제밤엔 순대국 조금 먹고 잤는데 아침에 배탈. 이것저것 먹었어서 얘때문인가 긴가민가 했는데 또 먹고나서 또 배탈. 들깨탕은 음.. 모.. 무난함 다슬기가 문제는 아닌것 같은게.. 내가 안좋은 조개나 그런거(해산물) 먹으면 설사/ 위로 나오기때문에....

진땡이 순대국

서울 중구 필동로 15-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