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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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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새로 생긴 집! 처음 가봤는데.. 아무튼 포장하러 갔지만 25분은 기다려야 한다 하셔서 건넛집 가서 기다리다가 20분 후에 왔는데..! 도 10분 더 기다렸다... 주인 아조시 죄송해 하시던데.. 성격이 약간 소심하신듯 한데 아무튼 친절하심..ㅠㅠ 조금 더 영업 하시다 보면 응대 스무스 하게 할 수 있으실 거라 생각. 메뉴는 두가지 뿐이고 둘다 6천원에 아보카도 추가는 2천원 얘가 대표메뉴라 먹어봤다. 구성은 계란말이(일본식과 한국식의 사이 그 어딘가! 라고 할수있다. 일본 계란말이의 달달함을 뺀..? 식감은 일본식에 가까우나 맛은 그냥 부드러운 계란 맛이다) 그 옆에 베이컨 그리고 빨간 소스 그리고 해시브라운 작은 원기둥모양 그리고 야채랑 하얀소스(이소스 좋아하는데 뭐라하더라...) 순서로 들어있다. 소스가 섞여있지 않다는점.. 빨간소스 매우니까... 콧물 찔찔 짰는데..ㅠㅠ 포장한 저 알루미늄이라 하나..? 너무 잘 바스러져서 먹을때 조심해야 함. 재질 바꿨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

프리다타코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로 17 현대캠퍼빌 1층 나뜨랑 맞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