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왜왔지.... 두군데의 브레이크타임인 곳을 거쳐... 타르트를 포장하고... 밥집 여러군데를 걸쳐..왔는데 (사실 어제 충무칼국수가 너무 그리워소..ㅠㅠㅠ) 아무튼 ..옆집에 갔어야 했는데 이미 먹었으니 어짜겠음.. 결론은 반냄기고 나왔고 (밥을 거의 1년간 외식하면서 남겨본적이 없음) 가게에 들어갔을 때 비린 고기냄새가 났고, 그 냄새가 국물에서도 났다. 뭐 사골 그런 냄새 부류인데.. 아무튼 먹으면 보통 별로 안느껴져야 하지만 계속 냄새가 폴폴 풍기고.. 김치는 괜찮으나, 손맛이 없다. 볶음김치는 한입 먹고 안건드렸다. 면은 평범한 편인데 쫄깃하기보단 부드러운 편 국물은 간이 센 편, 다대기 없음. 추가적 토핑은 별로 없으니 생략... 그리고 직원이 중국인이던데 이런 오래된 한식집(국수집, 국밥집 같은 곳)에서 중국인 알바인지 직원인지 모르겠지만 쓰는거 처음봤다. 분위기는 어렸을 때 가던 그 음식점들 그 느낌
다미 칼국수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537 1층
줴니 @iiilsj
6500
줴니 @iiilsj
앞으로 후문탐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