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치버거 세트(8500) 3천원 추가로 얼음컵이랑 음료 캔+ 감자튀김로 주는데 정수기가 없을줄이야.. 물도 따로 판답니다. ㅠ 탄산 먹기 싫어서 들고 가려구.. 얼음 녹은 물 마셨..크흡. 어쨋든 버거 자체는 되게 퐁신퐁신한 느낌. 되게 가볍다. 안좋게 말하면 밀도가 없다. 빵도 잘 구워져 나오고, 패티도 괜찮은 편. 아쉬운 점은 감자가 찌들어 나왔다는 점이다. 사람들 계속 오고 알바(인지 직원인지)도 친절한 편이고 분위기는 빨리 먹고 나가야 하는 느낌인데 벽보는 바형식 자리가 5개쯤, 테이블 6명정도 앉을수 있는 것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하다.
버거앤치즈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5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