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마지막 식사로 너무 돈까스가 먹고싶어서 찾아갔던곳.. 외진곳에 있어도 네이버 리뷰가 좋아보여서 찾아갔는더 진짜 너무 실망.. 가격도 비싼데(이건 뭐 관광지니 갠춘) 돈까스도 많이 퍽퍽한편.. 소스가 나쁘지는 않아서 그나마 먹을만은 했으나 절대 절대 찾아갈곳은 아님.. 어니언 돈가스라 해서 뭐 특별한가 싶어서 시켰지만 그냥 양파 채가 더 나온 것뿐..ㅎ 이곳의 장점이라 하면 꽤 늦게까지 영업한다는 것..? 안 좋은 리뷰 잘 안 남기는데, 근래 들어서 가장 실망했던 식사라 남겨봄😔 더는 말을 아끼겠다..

제주도의 푸른밤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행남길 96-1 제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