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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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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중계동 하나샤브샤브 동네에 잘 어울리지 않는 음식점이 생겼길래 얼마나 가려나 지켜봤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손님이 늘어요. 그래서 가봤습니다. 상호처럼 샤브샤브도 팔지만 세이로무시로 있길라 주문. 가격에 비해 고기나 채소가 꽤 푸짐합니다. 맛도 괜찮아요. 편백나무 찜통이 썩 좋아보이진 않았지만 가격이 모두 용서 용서. 가족이 가도 연인이 가도 좋겠고 친구와 담백하고 깔끔한 안주로 한잔하기에도 딱! 코스? 세트로 주문하니 새우장도 주고, 규동, 디저트에 커피까지 주네요.

하나

서울 노원구 동일로203가길 29 브라운스톤 중계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