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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가 나쁘지 않고 친절해서 좋다. 일단 음식의 맛이 중요해서 말해보자면 *토마토 리코타치즈 브루스케타 두 조각 이게 굉장히 맛있다. 달면서도 위에 토마토가 새콤한 맛을 첨가하며 바삭한 빵의 굽기까지 완벽하다. * 레몬 바질 페스토 리코타 치즈 링귀니 조금 아쉬웠다. 바질과 생토마토의 조합은 사실 누가 뭐래도 아주 아름다운 조합이지만, 이 집에서 먹어본 요리는 아쉽게도 재료가 그저 mixture of flavor 정도로만 느껴지는게.. 조금 아쉽다 또한, 레몬의 맛이 킥처럼 들어와줘야 하는데, 레몬의 맛이 킥처럼 들어와주는게 아니라, 거의 메인과도 같이 들어오는데 그 부분에서 상당히 조화롭지 못해서 아쉽다. *홍새우 오일 링귀니 수비드된 홍새우와 오일 링귀니가 같이 합쳐져 있다. 상당히 고소하고 짜다. 수비드된 홍새우랑 같이 먹으면 맛의 밸런스가 좋은 편인데, 따로따로는 상당히 극심한 맛 차이를 보여줘서 반드시 같이 먹기를 추천한다.

다원식당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31길 28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