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평가를 작성하자면... 일단 제가 중식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 아니므로 객관적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오르되브르: 오이무침☆ 오이무침: 오이를 싫어하는 나도 맛있게 먹었다. 중국에서 살았던 내가 느껴봤던 그 맛을 한국식으로 살짝 가미하여 달아진 느낌인데 좋다. -애피타이저: 마늘 새우찜☆ 밑에 면이 좀 달고, 위에가 밍밍하여 같이 먹을 때 밸런스가 좋고 잘 맞는다. 식감이 아쉽다. - 메인: 딤섬 5종☆☆ 바질쇼마이: 무난하다, 밸런스 있게 조합되어 바질의 느낌이 자연스럽게 들어온다 날치알새우딤섬: 만두피가 쫀득하다고 들었는데, 뭔가 딱 달라붙는 느낌? 약간 쫀득한 것 같지만 생각했던 맛과 달라 아쉬웠다 부추새우딤섬: 제일 맛있는데 새우가 좀 너무 익은 감이 있다 블랙딤섬: 그냥 새우딤섬 느낌 트러플쇼마이: 별로다 진짜 트러플 향이 강한데 솔직히 중식과 안어울린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 메인2: 토마토탕면/홍쇼육덮밥 ☆ 토마토탕면은 면의 식감이 굉장히 좋다. 다만, 맛이 전달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홍쇼육덮밥은 굉장히 동파육과 비슷한 맛을 주는데, 중국에서 먹었던 것과 흡사하고 맛 표현이 좋다. 무조건 같이 있는 밥 및 나물과 먹는걸 추천한다. (원래 중국에서도 홍소육 및 동파육은 달고 기름지며 자극적이다.) - 디저트: 디저트 딤섬☆☆☆☆☆ 바나나가 들어있는 카다이프 튀김인데, 이게 진짜 맛있다 놀랍게도 이게 제일 맛있다..
티엔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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