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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특유의 작은 가게들과 너무 달라서 들어가는 순간부터 딴 동네 느낌을 받았다. 요즘 식물로 인테리어 하는 곳도 많지만 여긴 규모부터 달랐고 물로 많이 꾸며놓으셔서 관리가 쉽지 않아보였으나 그만큼 멋있었다. 레스토랑과 카페가 따로 있었고, 시그니쳐 세서미 오트라떼 왕 맛있고 파인애플당근쥬스도 달지않고 맛있음. 곧 웨이팅 엄청 날듯합니다.

새비지 가든 카페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35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