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옥 건물에 스틸?같은 차가운 마감재가 있어서 공간 자체가 너무 예뻤어요. 특히 중정이 너무 좋아서, 내년 봄에 다시 와야겠다는. 지금은 조곰 추웠습니다. ㅎㅎ 난로+담요 있어서 사람은 괜찮은데 커피가 빨리 식어요. 추천해주신 헤이즐럿라떼에 아몬드크림이 올라간 DEM커피 마셨는데 분절 아몬드가 꽤 들어있어서 저는 완전 좋았고, 아메리카노도 적당한 산미가 있는. 주말엔 사람이 많다는데 근처 가면 또 가볼려고요.
데우스 카페
서울 종로구 삼청로 1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