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정문 근처에 최근에 생긴 버거집인데 마포에도 있는 유명한 곳이였나보다. 피넛버터버거는 땅콩 맛+향때문에 땅콩크림빵을 막은 기분이였으나 피넛버터는 언제나 맛있으니 한번 먹어보셔도. 다만 피넛버터 청크가 발라져서 땅콩만 씹힌다. 크리미로 바꿔도 좋지 않을까. 니즈버거는 패티 두께가 얇은 편에 비해 고소한 기름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음. 어니언링도 맛있구만 +닥터페퍼있어서 좋았음. 이렇게 다해서 24,000원 나온듯. 점심엔 근처 직장인분들의 웨이팅이 꽤 있어요~~
니즈버거
서울 중구 마른내로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