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엄마랑 갔던 스시타츠 오마카세. 내가 좋아하지 않던 재료도 각각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줄무늬전갱이가 제일 맛있었고 사르르 녹는 도로와 장어초밥을 먹을 때의 우리 표정에 셰프님이 행복해하셨당 마지막으로 먹은 사바보우스시는 송파 큐스시에서 먹은 고등어봉초밥을 혼내는 듯한 맛이었다. 디저트 피스타치오아이스크림은 정말 패밀리사이즈로 사서 퍼먹고싶은 맛.
스시 타츠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28길 1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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